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디 융베리 (문단 편집) ===== 아스날과의 이별 ===== 결국 2007년 여름, 계약기간을 2년 남겨두고 아스날과 이별했다. 지난 7월 자신이 아스날에 올 때와 똑같은 금액인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]]로 떠났다. 융베리는 이러한 흐름에 대해서 > ''' " 2년 전 계약을 체결할 때 우리는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. 새로운 경기장을 짓고, 세계적인 선수를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. " ''' > ''' "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. 나는 아스널이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. " ''' > ''' " (티에리)앙리가 떠났을 때 나도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할 때라고 느꼈다. " '''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 만큼이나 프라이드가 강했던 그였기에 별로 그렇게까지 큰 미련은 없어 보였고, 이러한 점들이 자신이 선수로써 오랜 기간 동안 뛰었던 아스날을 미련없이 떠나기로 결심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. 그렇지만 떠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아스날이라는 구단에 대한 자신의 섭섭함을 감추지는 못했다. 웨스트햄에 입단한 후 융베리가 아스날이 야망이 없다고 비판을 늘어놓자 당시 팀 동료였던 [[로빈 반 페르시]]는 "아스날에서 9년을 뛰었으면 좀 더 좋은 말을 해줄 수도 있었다. 앙리의 이적을 자신의 변명으로 삼는 것은 좋지 못한 언사였다"고 반박하며 불만을 토로했다.[* 허나 [[로빈 반 페르시|이 녀석]]은 그래 놓고 [[맨유|우승경쟁]] 팀에 이적했다. ~~내 안의 작은 아이~~ ] 뭐.. 그래도 선수 은퇴 이후엔 지속적으로 아스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.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뱅거 감독의 18년 감독 임기를 축하하기도 하고, 4위라는 성적에 만족하면 안된다고 지금의 성적보다 더 큰 목표를 가지라면서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는 등 이적 당시에 있던 응어리는 지금와서는 다 풀린 모양이고[* 이적 당시인 2008년에도 아스날 관련 사이트인 '거너스'에서 아스날의 위대한 50인의 플레이어 안에 들기도 하는 위용을 선보였다.] 2016년 아스날의 코칭 스태프로 복귀하면서 이제는 응어리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. ~~그리고 이제는 감독이 되었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